경과원, 판교 스타트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20개사에 총 7억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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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판교 스타트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20개사에 총 7억5천만원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3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준우 경과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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