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 농·축협 중 적자를 기록한 조합이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적자 조합들의 적자 규모도 커지고 있어 지역 조합 부실 문제가 자칫 조합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0억 이상 적자가 난 조합은 2022년 1곳, 2023년 4곳이었는데 2024년 들어 14곳으로 크게 증가했고, 200억 이상 적자가 난 조합도 1곳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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