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미분양 최대치…아파트 등록임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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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미분양 최대치…아파트 등록임대 허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가구를 직접 매입한다.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실수요자에게는 디딤돌대출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정부는 ‘매입형 등록임대’를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85㎡ 이하)에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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