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 제주에서는 40개 금고에서 50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후보 등록이 마감된 19일 오후 6시 기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제주지역 40개 금고(제주시 23, 서귀포시 17)의 이사장 후보는 총 50명(제주시 25, 서귀포시 25)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새마을금고는 직선제와 간선제를 택할 수 있는데 제주에서는 18곳(제주시 9, 서귀포시 9)이 직선제, 22곳(제주시 14, 서귀포시 8)이 대의원회의 간선제 방식으로 선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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