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제자리 5G 트래픽...통신사 "망 투자 시대 끝, AI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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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제자리 5G 트래픽...통신사 "망 투자 시대 끝, AI에 투자"

이동통신 사용자들의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수년째 제자리를 지키며 통신사들이 5세대 이동통신(5G)에 대한 추가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G 이용자의 1인당 평균 월간 데이터 트래픽은 약 27.9기가바이트(GB)였다.

통신사들은 5G 인프라 추가 투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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