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이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통해 대통령 경호처 인사에 개입한 정황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들어가게 됐다고”라며 “그래서 김용현 처장에게 불러서 격려 좀 해주고 챙기라고 했다.
민주당은 명씨에게 "들어가게 됐다"는 전화를 한 사람과 관련해선 “A씨거나 경호처 관계자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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