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LE 대회 규정 5조 2항에 따라 산둥이 울산과 리그 스테이지에 출전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해당 클럽이 ACLE에서 기권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8위 산둥(승점 10)이 대회를 중도 포기하면서 9위 포항(승점 9)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생겼다.
산둥은 지난 11일 광주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논란에 휩싸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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