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집값이 최근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하락 거래 비중을 보이는 등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미분양이 급증한 상황에서 올해 공급 물량은 더 늘어날 예정인 데다 인근 세종시 집값 하락도 대전 부동산 시장 침체를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시도별 기준 아파트 거래에서 대전은 하락 거래 비중이 4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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