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행을 노리는 남자 농구대표팀의 안준호 감독이 '원 팀'으로 태국전 승리를 일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20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조별리그 A조 5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어 23일 오후 7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귀화 선수가 일부 포함된 태국의 선수 구성을 "만만치 않다"고 평가한 그는 "태국에 개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많지만, 철저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기본기와 스피드, 강한 압박 수비를 활용해 경기를 풀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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