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모천항·벽련항 어항시설 개선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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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모천항·벽련항 어항시설 개선사업 본격화

모천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본격 착수(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해양수산부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선정된 모천항과 벽련항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규모 어촌·어항의 낙후된 기반시설을 개선해 어촌 안전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장충남 군수는 "어항시설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보로 어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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