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세계 1위 기업이자 수출기업인 고려아연이 적대적 M&A 시도가 아닌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적대적 M&A 시도로 핵심 기술진과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은 멀어지지만 갈수록 집요해지는 금융자본의 공격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사업과 현업에 집중하며 막아내는 것이 정말 힘들고 외로운 길"이라며 "고려아연이 사모펀드의 이익 회수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적자에 시달리며 당장 현금 회수에 절박한 실패한 기업에 의해 산산이 조각나지 않도록 적대적 M&A로부터 우리 회사를 지켜내기 위한 고려아연 전체 구성원들의 힘겨운 싸움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