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제조업 비중을 10%로 끌어올리려 한 제주도의 목표 달성 시점이 5년 뒤로 연기됐다.
김 국장은 "제조업 확대를 위한 전문가 태스크포스가 지난해 11월 구성됐는데 회의 결과 제조업 비중 10% 달성 목표 시점을 2035년으로 조정하기로 결정됐다"며 "이는 (디지털, 탄소중립, 식품 분야 등의 산업 구조를 바꾸는) 2035년 대전환 계획에 따라 목표 시점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조업 비중 10% 달성에 필요한 세부 실행 계획을 담은 로드맵 연구 용역 결과는 오는 2026년 1월쯤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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