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리츠금융지주가 연간 2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작년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2조33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의 별도 기준 당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9.2% 늘어난 1조7105억원으로 역대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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