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1일간 파업을 벌인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 노동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파업의 "공익적 목적"을 인정하면서도 유죄를 선고했다.
김 지회장은 2022년 조선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은 "부를 분배하지 않으려는 세상에 맞선 투쟁이었다"며 파업의 정당성을 주장한 뒤 "함께 싸워 승리하겠다"고 항소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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