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가 작년 연간 2조원이 넘는 당기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의 별도 기준 당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9.2% 늘어난 1조7105억원으로 역대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작년 4분기 말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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