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李 겨냥 "진실·청렴한 사람만 공직 맡을 수 있다"(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 李 겨냥 "진실·청렴한 사람만 공직 맡을 수 있다"(종합)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진실한 사람, 청렴한 사람만 공직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노동개혁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는 "공직자가 깨끗하지 않으면 온 나라가 더러워져 국민이 살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이 대표가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 중도보수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사람이 이승만 전 대통령"이라며 "저는 오랫동안 이 전 대통령을 독재자, 분단의 원흉이라 생각했지만, 철들고서 이승만 전집을 읽고 (이승만)기념사업회에서 고문을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