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곤충 농가 수와 판매액이 증가하고 있다.
19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곤충산업 실태 조사 결과 제주 지역 곤충 농가는 총 44곳으로 연간 판매액은 약 7억 6300만 원으로 파악됐다.
국립농업과학원 측은 "전국 브로콜리 재배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제주에서 이를 비료로 활용하면 곤충 농가에 새로운 수입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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