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앞으로 민주당이 중도 보수 정권, 오른쪽을 맡아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비명(비이재명)계의 비판 목소리가 지속하고 있다.
그는 “우리 민주당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중도개혁정당’이라고 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 직전까지 붙들고 있었고, 그 고민을 담아 미완성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책이 ‘진보의 미래’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유능한 민주개혁 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강령에도 ‘정의로운 나라’,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는 통합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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