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에볼라 환자 8명 전원이 퇴원했으며 접촉자 265명이 아직 격리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우간다에서 수단형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시험 접종이 처음으로 시작됐다.
2000년 최악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당시에는 감염자 425명 중 22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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