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상갈초등학교와 보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배전·통신선로를 지중화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숙원사업으로 추진됐다.
해당 지역이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전선 지중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국비와 시비, 한국전력 및 통신사의 분담금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영 의원은 “이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정비가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이라며, “그동안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과 함께 상갈초·보라초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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