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 폐그물 6t '둥둥'…크레인으로 수거
부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부산 북항 인근 해상에서 버려진 폐그물 6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당시 순찰하던 해경은 150m 규모의 폐그물 등을 발견해 크레인으로 끌어 올렸다.
해상에서 표류하던 폐기물이 선박에 부딪히거나 선박 추진기 등에 감길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