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동물보호·농업인·축산 단체 및 펫사료·수의사 협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가축방역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분야의 농식품부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농식품부는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내과·안과 등 특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의전문의 제도를 신설한다.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반려동물 상급병원을 도입하는 등 동물의료 체계도 정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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