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지난 13일 탄핵심판 8차 변론 때 강조한 '중대한 결심'에 대해 "윤 대통령 '조기 하야'가 아닌 대리인단 집단사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절차의 공정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대리인단 집단사퇴를 포함한 재판절차 내에서 중대 결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석 변호사는 헌재에 대해선 "위법하고 불공정한 진행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며 탄핵심판에 대해 절차적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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