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방안은 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준공 후 미분양 3000가구 매입 △상반기 기업구조조정(CR) 리츠 출시 △책임준공 개선방안 마련 △부산·대전·안산 4조3000억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 본격화 등으로 요약된다.
정부는 LH의 3000가구 매입과 함께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운영하는 기업구조조정(CR) 리츠도 상반기 중 출시해 미분양 해소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는 지방 건설경기 상황 등을 보아가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적용 범위와 비율을 4∼5월께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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