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감귤하우스를 활용한 '저수고 바나나' 재배 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현재 도내 바나나 재배 면적은 11.5ha로 전국 재배면적(25ha)의 45%를 차지하고 있는데, 2018년 17.2ha(27농가)에서 감소해왔다.
아열대과수의 경우 판로가 다양하지 못해 개인이 판로를 구축해내야하는 실정이지만, 현재 바나나 재배 면적으로는 유통에 큰 부담이 되는 정도는 아니라는게 도농기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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