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하남 교산신도시 개발 지구 내 포함돼 존립이 다급한 상황에 처한 사찰(약수사)에 대해 하남시의회를 중심으로 건축물 보전 대책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남 하사창동 소재한 불교 태고종 약수사는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개발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자 하남시의회가 나서 대책을 촉구한 것이다.
결의안 대표발의에 나선 금광연 의장은 “약수사는 하남시 홍보 영상에도 소개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멸종위기종인 도롱뇽과 맹꽁이의 서식지로 알려져 생태적 가치 또한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그러나 교산신도시 개발로 부지가 양분될 상활에 처하면서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싱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