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서훈… 1심 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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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서훈… 1심 선고유예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연루된 정의용·서훈 등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 인사들이 1심에서 전원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함께 기소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2019년 11월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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