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가 웬 수영장 근무?”…하남도공, 보직 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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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가 웬 수영장 근무?”…하남도공, 보직 인사 논란

하남도시공사가 올초 하남시 장례식장 ‘마루공원’에 근무 중인 장례지도사 2명을 대행사업장(수영장 및 주차장) 근무로 보직 이동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19일 하남시의회 등에 따르면 A시의원과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18일 하남시의회 제377회 임시회 중 올해 업무보고 과정에서 대행운영 중인 하남시 장례식장 ‘마루공원’ 장례지도사에 대한 보직 인사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공사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보직 이동 등 인사권은 공사의 고유 권한으로 하남시의회가 인사권에 개입하는 것은 부정 인사 청탁에 해당되는 사안으로,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며 “장례지도사의 보직 이동은 관련 규정과 법적 검토에 따라 인사운영의 효율화와 장례지도사의 관리자로서의 행정능력 향상을 위해 이뤄진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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