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일반의는 모두 1만 684명으로, 전공의 사직 전인 2023년 말 6,41명에서 76.9% 급증했다.
김선민 의원은 “필수의료 의사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 오히려 의사를 감소시키는 형국이다.정부는 하루빨리 의료계와 협의해 1년이란 긴 의료대란을 수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6월 정부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철회로 7월부터 병원별로 사직 처리가 시작되면서 전공의들이 일반의로 재취업하는 게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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