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잔류농약 허용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명된 안전 농산물 2천950상자(4천만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하기로 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도 지역에 안전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안전성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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