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기계시스템공학부 손정우 교수 연구팀이 미국 조지아공대 여운홍 교수 연구팀과 함께 '무선 실시간 전신 동작 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센서를 몸에 부착하면 사용자의 동작이나 운동 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준다.
연구팀은 센서를 실험 대상자에게 부착해 휴식, 걷기, 달리기 등 8가지 활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한 결과 95.3%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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