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영(경기도청)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크로스컨트리(노르딕) 남자 일반부서 2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대회 4관왕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변지영은 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복합에서 1시간5분52초6으로 금메달을 추가, 전날 클래식 10㎞(27분31초8)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동계체전서 클래식10㎞, 30㎞계주, 복합, 스프린트1.2㎞서 우승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변지영은 이번 대회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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