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거점 쉼터 등 지역 노동약자 권익향상 신규 시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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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거점 쉼터 등 지역 노동약자 권익향상 신규 시책 눈길

경남 양산시는 민생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노동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 내 노동약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규 시책을 편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플랫폼 종사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등을 위해 4개 사업, 2억5천만원을 편성했다.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현장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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