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산외초등학교가 내년 3월 문을 닫는다.
교육지원청은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내년 3월 1일 자 통폐합 일정을 최종 확정한다.
보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의 질 유지를 위해 통폐합이 불가피하고 학부모 75%가 이에 동의했다"며 "통폐합 이후 통학버스나 통학택시를 운행해 학생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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