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4사, 중국 패키지 대전···무비자 혜택 속 경쟁 본격화
중국과 몽골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여행업계가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 여행이지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중국 및 몽골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중국 무비자 입국 효과로 인해 중국 골프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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