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뛰어든 신인 선수 4명이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2024시즌 드림투어(2부 투어) 상금왕' 송은아는 "지난 시즌 부족하다고 느낀 쇼트 게임과 문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KLPGA 투어에 입성한 만큼 대회 우승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지난해 드림투어 첫 승을 기록하고 상금순위 13위로 KLPGA 투어 시드권을 받은 강정현도 첫 시즌을 앞둔 소감을 당차게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