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아파트는 1970년 준공된 55년 된 건물로, 안전 평가에서 D등급(미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3시 17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3층 가정집 거실에서 천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장에서 가로 60cm, 세로 30cm 크기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거실 바닥에 깔려 있던 이불 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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