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 초등생 사건 허위사실 유포, 매우 심각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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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전 초등생 사건 허위사실 유포, 매우 심각해 고소"

전교조가 SNS 등을 통해 전교조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가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교조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가 있다며 서울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교조측은 김하늘(8)양 사망 사건 관련해 가해 교사가 전교조 소속이며, 복직 과정에서 전교조 대전지부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 SNS 등에 유포됐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가해 교사는 전교조 조합원이 아닐뿐더러 전교조는 복직 과정에서도 해당 학교나 교육청에 어떠한 압력 또는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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