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가 19일 올 한 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의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약 1조 3,083억 원을 투입한다.
시가 올해 발주하는 안전·건설 분야 용역과 공사는 총 320건으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교량·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 등의 보수·보강 공사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올해 발주를 통해 총 13,737개(용역 관련 1,494개, 공사 관련 12,243개)의 안전·건설분야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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