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일부 공사 관계자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입건된 관계자가 시공사 소속인지 하청업체인지, 몇 명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사망 경위와 이동 동선을 확인한 뒤 유가족들에게도 설명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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