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세터 한선수(40)가 "은퇴 시즌에 우승을 달성하고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시즌 전 대한항공의 목표였던 통합 5연패 달성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한편 한선수는 18일 경기 2세트 17-8에서 무릎 통증으로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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