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윤석열 과대망상자의 궤변…아이들 교육에 유해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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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윤석열 과대망상자의 궤변…아이들 교육에 유해한 콘텐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그 변호인들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내용에 대해 "과대망상에 걸린 사람의 궤변을 우리가 전파를 통해서 계속 들어야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유해 콘텐츠"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국민 입장에서는 전파를 통해서 무언가를 볼 때는 그것이 팩트라는 것을 기준으로 놓고 본다.만약에 가짜 뉴스임이 밝혀지게 되면 언론사는 사과문이라든지 정정 보도를 또 한다.그걸 통해 국민들도 정정을 하기도 한다.그러나 지금 이 탄핵 심판 관련해서는 금방 거짓말이 들통날 것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현직 대통령의 입에서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저는 아이들 교육에도 너무 유해하다고 생각하고 유해 콘텐츠를 우리 국민들이 한 번 더 봐야 된다는 게 너무 절망적이다.빨리 끝나야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잘못이 없어 계엄은 불가피한 것이야, 고로 잘한 거야 이게 왜 잘못인데' 이렇게 지금 (주장한다)"며 "지금 윤석열이 했었던 계엄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는 이야기는 다시 정권을 잡게 되면 또다시 계엄을 하겠다는 것과 저는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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