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초등 2030교실 연찬회'에 참여한 교육가족들이 2030교실 길라잡이와 컨설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등 2030교실 연찬회'를 갖고, 전남이 추구하는 미래수업의 방향과 교실환경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제시했다.
연찬회는 ▲ 2030교실 길라잡이 안내 ▲ 2030교실 모델 설명 ▲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 활용법 ▲ 컨설팅 방향 및 사례 공유 ▲ 질의응답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미래교육은 2030교실에서 시작된다.2030교실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이를 통해 수업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30교실이 지역과 공생하는 글로컬교육의 실천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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