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복지등기사업 효과…"위기상황 358가구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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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복지등기사업 효과…"위기상황 358가구에 긴급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해 위기 징후가 있는 4천80여 가구에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실시해 위기가구 940가구를 찾아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파악한 위기 징후 의심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물을 매월 1회 보내는 서비스다.

서강석 구청장은 "복지등기 우편사업이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가구를 찾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접점 기관과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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