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TMZ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지루가 이달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자택에서 약 50만달러(약 7억2030만원) 상당의 보석과 시계 등을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매체는 "강도 사건은 지난 5일 경찰에 신고됐다"며 "지루의 아내 제니퍼가 깨진 창문을 발견했고 여러 값비싼 물건들이 사라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빅클럽과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한 지루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공격수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지루는 137경기에 출전해 57골을 기록하며 프랑스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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