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간부들이 19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전농 하원오 의장과 최석환 사무국장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하 의장 등은 작년 12월 21일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로 상경 시위를 벌인 전농 '전봉준 투쟁단'의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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