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한 PVC 필터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7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와 소방헬기 등 장비 33대, 소방대원 89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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