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45)과 ‘200만 먹방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35)의 격투기 대결이 성사됐다.
로드FC는 19일 “윤형빈과 밴쯔가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로드FC 073’에서 격투기 대결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윤형빈은 2014년 로드FC, 밴쯔는 지난해 12월 파이터100에서 각각 데뷔전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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