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유기식품 수출기업과 함께 지난 11~1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국제 유기농 박람회'(Biofach 2025)에 참가해 수출 상담액 1849만 달러(약 26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우리나라 유기가공식품 산업의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친환경농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 협정제도를 이용해 우리나라 유기가공식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농관원은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유기가공식품 업체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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