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일 년... 해결되지 않는 의료 공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공의 집단사직 일 년... 해결되지 않는 의료 공백

수도권 이른바 '빅5'라 불리는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것과 함께 제주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도 전공의 집단 사직 행렬이 이어졌다.

그렇게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방침으로 촉발된 전공의 인력 공백은 19일을 기해 1년을 맞았다.

이날 한 응급실 관계자는 "집단 사직 사태 이후 가벼운 질환은 동네 병원을 이용하게끔 하면서 응급실 접수를 취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현재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1차로 동네병원을 거쳐 대학병원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